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유,도선과 선착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22일부터 나흘동안
안동호와 임하호, 경주 보문호,
구미 금오지 등지에서 운항중인
유,도선 160척과 선착장 10곳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동안
성묘객 5천 여 명이 이용하는
안동,임하호의 도선에 대해
안전 장비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유선도 정기 검사 실시 여부와
선착장 안전시설 구비,
인명구조장비 확보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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