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추석을 맞아 공직기강을 바로 잡기 위해
다음달 1일까지 특별 감찰활동에 나섭니다.
경상북도 감사관실은
기동 감찰반을 편성해
산하 기관과 시,군을 대상으로
민생분야 종합대책 추진 상황과
각종 민원처리 실태,
불법,무질서 행위 방치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또, 공사 시공이나 물품 납부 등
각종 계약과 관련한 금품수수 행위나
업무 관련이 있는 사람에게
명절 선물을 받은 행위 등을 단속해
떡값이나 선물을 받는 것이 적발되면
관련 공무원은 물론 상급자도
관리 감독 책임을 물어
문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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