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제오페라축제가
오늘 개막해 44일간의 일정에
들어갑니다.
축제 첫날인 오늘은
저녁 7시 30분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개막 축하행사로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오페라와 패션을 접목한 패션쇼를 엽니다.
다음 주부터는 개막공연작인
'투란도트'를 시작으로
다음 달 말까지 44일 동안
국내외 14개 팀이 참가해
22회에 걸친 공연을 펼칩니다.
이 밖에 '오페라 열린 음악회'
'오페라 4인 4색' '프리콘서트'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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