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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유럽연합의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앞두고,
대구문화방송이 마련한
지역 주력산업의 유럽수출가능성을 진단하는
기획뉴스,
오늘은 두 번 째 시간으로
폴리에스터 합섬직물의 세계적 주산지인
대구·경북 섬유산업의
유럽시장 진출 가능성을 짚어 봅니다.
오태동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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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산업 가운데 산업용 섬유가
차지하는 비중이
60%를 넘는 선진섬유시장, 유럽,
첨단기술이 복합된 고부가가치 섬유가 아니면
살아남기 힘든 이 곳 유럽시장에서도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대구섬유업체 제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INT▶권기남 과장/
KOTRA 덴마크 비지니스 센터
"대구 업체에서 클린 룸쪽에 들어가는,
방진복을 지금 많이 수출하고 있는데"
세계 최대시장인 EU와 무관세로
교역이 확대될 경우. 8%대에 이르는 높은
수입관세가 없어지는 폴리에스테르
합섬직물의 주산지인 대구·경북 섬유산업은
수출 신장의 기회를 맞게 될 전망입니다.
S/U]그러나 한-EU FTA 체결의 수혜를 충분히
누리기 위해서는 이 곳 EU시장이 요구하는
까다로운 품질과 환경기준을 만족시킬 제품을 생산해 낼 수 있어야 합니다.
친환경 생분해성 PLA 섬유로 만든
기능성 병원복으로 유럽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대구 성서공단의 신풍섬유도
유럽시장의 까다로운 환경기준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INT▶ 윤상배 대표 / 신풍섬유(주)
"예를 들면 생분해성이 얼마냐, 또 소각시에
탄소발생량이 얼마냐, 이런 것들을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꾸준한 연구개발투자로 얻어낸
친환경 기능성 섬유생산의 기술력에다
한-EU FTA 체결로 높아진 가격경쟁력은
침체에 빠진 대구·경북 섬유산업에,
유럽진출이라는 새로운 희망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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