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에서 추석 차례용품을 사면
대형마트에서보다 25% 가량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장경영지원센터가 최근
전국 18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서
추석 차례용품 25개 품목의 가격을 비교한 결과
대형마트는 평균 15만 7천 원 정도가 들었지만
전통시장에서는 25% 가량 저렴한
평균 11만 8천 원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품목별로는 전통시장의 채소와 임산물이
대형마트보다 30% 저렴하고, 과일류는
20% 가량 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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