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11개 사업 지구 중
하나인 영천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주식회사 KCC를 지구조성공사 시공사로
결정하고 다음 달부터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제자유구역청은 입주업체 사전 모집을 통해 10개 업체로부터 17만㎡에 대한 분양 신청을
받았습니다.
영천시 일원 148만㎡에 조성되는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사업은 2천 51억원이
투입돼 2012년 6월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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