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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협상이 마무리된
한국과 유럽연합의 자유무역협정이
다음 달 가서명을 하는 등
빠른 체결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한-EU FTA 체결에 앞서
지역 주력산업의 유럽 수출 가능성을
짚어보는 기획뉴스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시간으로,
체결 즉시 높은 관세가 없어져
최대 수혜업종으로 분류되는
지역 자동차 부품산업을 살펴봅니다.
오태동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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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비스티온, 스즈키, 오펠 등
세계적인 자동차 다국적 기업들이 몰려있는
헝가리는 국민총생산의 25%를
자동차 산업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산업의 원천기술을 자랑하는
이 곳 헝가리의 자동차부품 판매업체에서도
대구지역 업체가 생산한 자동차 부품을
쉽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Sync]" 한국제품의 반응은 어떠냐?
"과거보다는 줄었지만 반응은 괜찮다"
특히 5년 전부터 기아와 현대 등
한국자동차가 유럽시장 점유율을 높여가면서
유럽 어디에서나 한국 자동차부품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INT▶ 박종범 대표 /
영산 코퍼레이션(오스트리아)
"자동차 부품산업에 대해서는
한국 제품의 기술적인 우수성, 그게 유럽 나라들에 많이 먹혀 들어가고 있습니다"
평화발레오와 SL 등 수출물량이 많은
대구경북 자동차부품업체들도
유럽시장 확대를 위한
발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INT▶ 허만대 상무 / 평화발레오
"20%의 마켓증대를 바탕으로 연구된
오토메이션이 유럽으로 나아가는데 상당한
기폭제가 될 것"
한국의 자동차 부품 국산화율이
이미 91%를 넘기고 있는 상황에서
한-EU FTA체결의 실질적인 효과는
자동차 부품 생산 중소기업에게서
나타날 것이란 전망입니다.
S/U]관세철폐로 가격경쟁력이 높아져
직접적인 수출도 늘어나겠지만
유럽 자동차회사들이 국제적으로 부품을
조달하는 글로벌 소싱을 늘리는 추세여서
주문자 상표 부착방식으로의 납품도 늘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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