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재고량이 늘어난 가운데,
햅쌀 출하시기가 다가오면서 쌀값 폭락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8월 말 현재
전국 쌀 재고량은 26만 3천 톤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86.5%나 늘었고,
도내 쌀 재고량도 8월 말 현재 2만 4천 톤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만 천 톤이나 많습니다.
이처럼 재고량이 늘어나면서 8월 말 현재
80㎏ 기준 쌀값은 15만 천 313원으로,
지난 해 10월 16만 3천 20원에 비해
만 천 원 이상 떨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안동농협 미곡처리장의 경우
올해 조곡 수매가를 지난 해보다 20% 낮춘
40kg당 4만 6천 원을 제시하는 등,
수매가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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