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구의원이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새벽 3시 쯤 대구 수성구 지산동에서
수성구 의회 A모 의원이
음주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A의원의 당시 혈중알콜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인 0.157%였다며
면허 취소 처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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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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