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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탈춤축제가 취소되면서
경제적 손실은 물론 여러 분야의 손실이
예상됩니다.
'우리나라 대표축제' 지위나 국제 신인도에
우선 타격이 불가피 할것으로 보여
조직위원회가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김건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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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탈춤축제는 2008년과 2009년
2년 연속으로 우리나라 대표축제로
선정됐습니다.
우리나라 1,100여개 전체 축제 중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아 국비 8억원과
관광공사를 통해 국내외 홍보와 축제 컨설팅을
지원받았습니다.
하지만 내년에도 이런 지원을 받을 수
있을지는 대단히 불투명합니다.
축제가 취소되면서 올 연말에 있을
문화체육관광부의 평가대상에서 제외돼
'대표축제' 지위를 유지하기가
힘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INT▶ 권두현 사무국장/
안동 축제관광조직위
축제 개최와 관련한 지침을 번복하면서
혼선을 빚게 한 중앙정부는 원칙만 내세우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INT▶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아무튼 원래 평가를 해서 (선정)하도록
되어 있잖아요.그런데 축제를 못한 건
못한거죠.평가 자체가 안되는 거죠."
항공료를 부담하며 축제에 참가하기로 했던
외국 공연단이 변상요청을 해온 것을 비롯해
탈춤축제는 국제적 신인도에도 문제가
하나 둘 생겨나고 있습니다.
축제 취소로 인한 문제를 수습하고,
파장을 최소화 하기 위해 축제 조직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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