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개막하는 대구 국제오페라축제가
개막공연작이 매진사태를 빚는 등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어
집행위원회도 한껏 고무된 표정인데요...
배선주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집행위원장,
"신종플루로 걱정이 많았는데
표가 이렇게 잘 팔리니까
마음이 한결 놓입니다. 신종플루도 우리는
비껴가는 모양입니다"하며 이 분위기가
축제 내내 계속 됐으면 좋겠다며
싱글벙글했어요.
네, 다행스런 얘깁니다만
그럴수록 긴장의 고삐를 바짝 쥐어서
행사를 성공적으로 끝내시길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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