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열릴
2009 대구국제육상대회에 참가할
외국 선수가 속속 확정되고 있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세계 육상 남자 100미터 랭킹 2위인
타이슨 게이 선수와
3위인 아사파 파월 선수의
대회 출전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2007년 오사카 세계육상선수권대회
3관왕인 타이슨 게이 선수는
2009 베를린대회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편, 오는 25일에 열리는
2009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에는
여자 장대 높이뛰기 세계 신기록 보유자인
옐레나 이신바예바,
베를린대회 여자단거리 2관왕인 앨리슨 펠릭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베로니카 캠블 브라운,
베를린대회 동메달리스트 더비 퍼거슨 맥킨지
선수 등의 출전도 확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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