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울릉도,독도를 국제 자유 관광섬으로 만들고,
한류 관광을 활성화 하기 위해
'선덕여왕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경상북도는 이 같은 계획을 골자로 한
'경북관광 뉴-비전 2020' 청사진을 발표하고,
관광 산업 체질 강화와
명품 콘텐츠 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컨텐츠 개발과 인프라 구축 등
7대 기본 전략을 제시하고,
동해안과 낙동강, 백두대간, 광역도시권 등
4대 관광 벨트를 조성해
2020년까지 관광객 1억 5천만 명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사업이 연착륙할 수 있도록
경북관광기금과 펀드를 조성하고,
전문가를 영입해 관광 산업 유치팀을
별도로 구성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