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추석을 앞두고
오늘부터 열흘 동안
식품,위생 분야의
개인 서비스 요금을 점검합니다.
경상북도는 자체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음식점이나 목욕, 숙박, 세탁업 등
7개 업종, 34개 품목을 대상으로
개인 서비스 요금을 점검합니다.
요금을 지나치게 올리거나
표시 가격대로 받는 지 여부를 집중 점검해
가격 인하를 지시하고,
모범 업소에 대해서는
상,하수도 요금 감면이나
쓰레기봉투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자율적으로 가격을 내리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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