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다문화 가정의 자녀를 위해
전국 최초로 다문화 시범 어린이집을
운영합니다.
이를 위해 올해 예천군 성락 어린이집을
1호 다문화 시범 어린이집으로 지정한데 이어
해마다 5개 정도를 추가로 지정해
경북도내 전 시,군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다문화 어린이집 지정 대상은
다문화가정 아이와 일반 아동이
15명 이상 있는 어린이집 가운데
다문화 가정 아이를 위한 보육 프로그램과
교재 교구 등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는
시설입니다.
경상북도는 다문화 보육시설에
차량 운영비를 확대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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