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규택 경북도의원이 오늘 새벽 숨졌습니다.
고령 출신의 나규택 도의원은 올해 68세로
달성 축산업 협동조합장과
전국 축협 운영협의회장을 거쳐
제8대 경북도의원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고 나규택 의원은 지난 달 26일
도의회 임시회에 참석하기 위해
고령에서 차를 몰고 대구로 오던 중
트럭과 정면으로 충돌해
의식 불명 상태에서 치료를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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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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