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농어촌의 일손 부족을 덜어주고
도시 빈곤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경상북도는
이 같이 새로운 형태의 도,농 인력풀
전자시스템인 'i-Bank(아이뱅크)'를 만들어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합니다.
'i-Bank'는 잠재적인 실업군인
도시의 잉여 노동력과 조기 은퇴자, 주부 등을 일손이 부족한 농촌이나 농어업 사업체에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공급자는 희망하는 노동 시간과
지역, 품목, 임금 등을,
수요자는 임금과 성별, 작업 직종 등 조건을
각각 올리면 경상북도와 시,군은
노동 인력을 알선하고 중재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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