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 수성교 하류의
징검다리 설치공사가 마무리됐습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수성교와 동신교 사이에
자연친화적이고 시골향수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길이 54미터의 징검다리를 설치해
지역 주민들의 통행로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설치된 징검다리는
바닥면에 태양축전지를 이용한
발광램프를 설치해 야간경관을 조성했고,
자전거 이동에 편리한 장치도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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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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