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벌의 활동이 왕성한 가운데
벌쏘임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3시 반 쯤
구미시 임은동의 한 야산에서
51살 전모 씨가 머리 등을 벌에 쏘여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켜
119구조대가 출동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그젯 밤 9시 반 쯤에는
안동시 서후면의 한 야산에서
벌초를 하던 58살 최 모 씨가
벌에 쏘여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성묘나 등산을 할 때는 벌을 자극할 수 있는
밝은 색 옷이나 향수 등을 피하고,
벌에 쏘였을 때는 과민반응이 일어날 수 있으니
호흡을 편하게 한 뒤 119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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