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플루 확산으로
지역 축제가 곳곳에서 취소되는 가운데
구미시는 이 달 중순 개막하는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를
예정대로 치르기로 했는데요.
남유진 구미시장,
"새마을박람회는 국제적인 행사이기도 하고
정부 협의도 거쳤기 때문에
예외로 봐야 됩니다."하며
힘들게 준비한 만큼 대책을 잘 세워서
강행하겠다는 뜻을 밝혔어요.
네, 단단히 맘먹고 준비한 국제행사라
고심이 되겠습니다만,
신종플루가 새마을박람회만 예외로 비켜갈런 지
그게 의문입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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