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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가 확산되면서 일부 자치단체는
대규모 행사를 취소하거나 축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포항시는 예정대로 개최하기로 해
안이한 대응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철승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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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체육관이 태권도대회 준비로 분주합니다
국가대표선수 선발 예선대회를 겸한
이번 대회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열리며 중학생부터 일반인까지
선수만 3천여명이 참가합니다
연인원 천 명 이상으로 이틀 이상 지속되는
행사는 원칙적으로 취소하도록 한
행정안전부의 지침과 배치되는 것입니다
참가한 선수들도 신종플루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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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선수(씽크)
'불안하고 걱정이 된다'
국방부와 대한태권도협회 주최지만
예산 1억7천만원과 장소를 제공해 사실상
대회를 유치한 포항시는 전국 단위 행사라
취소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INT▶
황병한 체육지원과장 -포항시-
전국 단위행사고 기일이 촉박해 취소 힘들었다'
관객 2-3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음악회도 8일밤 포항종합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태권도 대회나 음악회 모두 선수나 관객이
고함을 크게 치는 행사로 침으로 인한
감염이 우려됩니다
6천7백여명이 참가 신청한 포항해변마라톤
대회도 오는 27일 개최돼, 신종플루에 대한
포항시의 대응이 안이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구미시 역시 국제적인 행사라는 이유로
새마을 박람회를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예정대로 하기로 해,
이달말 3일간 열기로 한 송이축제를
취소한 울진군과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S/U) 주민건강보다 예정된 행사를 우선시하는
자치단체의 결정이 행정안전부의 지침을
무색하고 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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