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동안
도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은 농촌은
경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이 지난 4월부터 두 달 동안
서울시와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2천 명을 대상으로
도시민 농촌관광 실태를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20.1%가 경북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으로 14.7%를 차지한 강원과
경남, 전남 순이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와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관광 상품을 개발해
수도권 홍보에 주력했고,
고속도로 확충에 따른 접근성이 좋아진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