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맞아 산악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20분 쯤
예천군 예천읍의 한 야산에서
49살 이 모 씨가 실족을 해 다리를 다쳐
119구조대가 출동해 이 씨를 구조했습니다.
또 오후 2시 쯤 안동시 서후면 자품리 학가산
정상 부근에서 50살 김 모 씨가
실족을 해 하산하지 못해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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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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