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여파로 지역 가을 축제들이
잇따라 취소되거나 축소되고 있습니다.
대구 달성군은 다음 달 열 예정이었던
'군민체육대회'를 비롯해
'민속 소싸움대회', '달성교양강좌' 등
크고 작은 행사들을 취소하고,
절감된 예산 4억 원 가량은 추경에 반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쓸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북 김천시도 다음 달 열 예정인
'시민체전'을 취소하는 한편,
'찾아가는 음악회', '김천시민 걷기대회' 등의
다른 행사도 취소여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행정안전부는
전국의 지자체에 연인원 천 명 이상이 참석하고
이틀이상 계속되는 행사는 취소하거나
연기하라는 내용의 지침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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