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포도 산지로 이름난 상주시가
올해 처음으로 고랭지 포도 축제를 개최합니다.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상주시 화동면 신촌리 일원에서 열리는
고랭지 포도축제는
모동과 모서, 화동, 화서면 등
상주에서도 고랭지에 속하는 지역의
포도 생산 농가가 참여합니다.
이번 축제에는
소비자가 상주 포도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전시, 판매행사와 포도따기, 와인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로 구성됩니다.
또, 포도 고추장 비빔밥과 포도 국수 등
다양한 먹을거리 체험과 포도 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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