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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플루가 국내 관광업계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의 수학여행지인 경주는
성수기인 요즘 오히려 한산해
관련 업계가 울상입니다.
김병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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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평균 백만 명 이상의 수학여행단이
찾는 경주.
평년 이맘 때쯤이면 경주의 주요 관광지는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로 제법 북적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올해는 어디를 둘러봐도 학생들을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INT▶ 관광안내원
(날씨 좋은데 수학여행차량 한대도 없다)
수학여행단을 주요 고객으로 삼는 불국사
일대의 숙박업소들은
그야말로 개점휴업 상태입니다.
더구나 최대성수기인 10월까지의 예약도
거의 없으며
기존의 예약마저 대부분 취소됐습니다.
◀INT▶ 숙박업소
(단지전체가 휴업상태, 예약 모두 취소)
관광지 주변의 식당과 관광상품업체 등
관련 업계도 수학여행철 특수를 전혀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S/U] 관광업소들은 이러다가 도산하는게
아니냐는 위기감 속에
신종 플루가 하루바삐 사라지기만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병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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