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와 남미, 아시아지역 8개국
간부 공무원들이 새마을 운동을 배우기 위해
경북을 방문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어제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구미 경운대학교에서
베냉과 모잠비크, 도미니카 공화국 등
8개국 관광부 소속 간부 공무원 18명을 상대로 새마을운동 연수를 실시합니다.
공무원들은 이 기간 동안
경운대 새마을 아카데미에 입교해
새마을운동 의의와 추진 원리, 방법,
성공사례 등 이론을 배우고
우수한 새마을운동 현장과
선진 산업체도 견학합니다.
또, 오는 19일부터 5일동안 구미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새마을박람회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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