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스타디움 지하공간 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대구시와 사업 시행자인 칼라스퀘어는
오늘 오전 11시 대구 스타디움 현장에서
사업 기공식을 갖고 지하공간 조성 사업을
시작합니다.
민자로 추진하는 사업은 주차장 지하공간
4만 9천㎡에 지하 2층, 지상 1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을 천억 원의 사업비로
개발합니다.
연극과 뮤지컬 등의 공연이 펼쳐지는
다목적 공연장과 복합 영화관, 쇼핑센터,
음식점 등이 2천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이전에 입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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