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
디지털 방송 전환 시범사업 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울진군은
내년부터 지역 방송사와 협의한 날에 맞춰서
아날로그 TV 방송이 종료되고,
디지털 방송으로 전환됩니다.

시범지역 시청자가
기존의 아날로그 TV를 이용해
디지털 TV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디지털 컨버터와 안테나 등을
정부가 일부 지원하게 됩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11시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지역 방송사 사장과
시범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