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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중학교 한 곳 신종플루로 휴교

도건협 기자 입력 2009-09-02 17:41:32 조회수 0

칠곡군의 한 중학교에서
신종 플루 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오늘부터 오는 토요일까지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칠곡군보건소에 따르면
이 학교 2학년 남학생 2명이
신종 플루 의심 증세를 보여 검사한 결과
어제와 오늘 각각 확진판정을 받았고
일부 학생들이 발열 증세를 호소해
오늘부터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칠곡군에서는 지금까지 13명이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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