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는 11월까지
'2009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합니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 주민의 건강수준과 건강 영향 요인을
파악해 지역 보건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각 시,군에서 표본으로 뽑힌
19살 이상 2만 2천 2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조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흡연과 음주, 운동, 정신건강 등과 관련한
300개 문항을 면접 조사하는 형식으로
이뤄집니다.

경상북도는 원활하게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구가톨릭대 등 지역 4개 대학과 협약을 맺어
현장모니터링과 자료입력, 분석 등에
지원을 받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