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신종 플루 예방을 위해
예비비 30억 원을 긴급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예비비로
손 소독기와 마스크, 체온계 등을 구입해
저소득 취약계층과 어린이 집,
사회복지시설 생활자와 종사자 등에게
보급할 예정입니다.
또, 신종플루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개인 위생방법과 진료시스템, 대응 요령 등을 담은 영상물을 제작해
도내 보건소와 다중이용시설 등에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가을철 축제와 박람회 등
큰 행사가 잇따라 열림에 따라
신종플루 특별대책팀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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