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
제 9대 교구장 최영수 대주교가 선종했습니다.
천주교 대구대교구청은
대구 가톨릭대학교 병원에서
지병 치료를 받던 최영수 대주교가
오늘 오전 6시 20분 쯤
선종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대주교는
1942년 경산 출신으로 지난 2007년 3월부터
대구대교구장직을 수행해오다
지난 17일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했습니다.
빈소는 대구대교구 계산성당에 마련될 예정이며
장례는 5일장으로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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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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