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보육시설에 직접 지원하던
보육 예산이 다음달부터는 부모에게 직접
전달됩니다.
경상북도는 다음달부터
부모에게 직접 보육료를 전달하기로 하고,
전자바우처 형태인 아이사랑카드를 발급해
도내 전 시,군에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아이사랑카드를 발급받은 부모는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에서 카드를 결제하면
매달 금융기관에서 보육시설로
정부지원 보육료가 전달됩니다.
카드 신청은 별도의 행정 절차없이
해당 지역 읍,면,동사무소에서 하면 되고,
정부로부터 보육료를 지원받는 모든 가구는
카드를 반드시 발급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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