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경상북도 문화재위원회 위원 49명과
전문위원 58명을 새로 위촉했습니다.
이번에 위촉한
문화재 위원과 전문위원 107명은
앞으로 2년 동안 경상북도 지방문화재 지정과 해제, 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과 해제,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신청 심의 등의
업무를 담당합니다.
특히 문화재 위원회의 내실있는 심의를 위해
문화재 위원 수를 9명을 줄이고
전체 위원 가운데 여성 전문가 비율도 9%에서 15%로 높였습니다.
또, 법률 전문가와 도의원을
새로 영입한 반면에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3회 이상 연임과 문화재와 이해 관계가 있는
사람은 위촉 대상에서 배제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