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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한-EU FTA, 지역주력산업 활로될 듯

입력 2009-08-28 06:52:12 조회수 1

◀ANC▶
지난 달 협상이 타결된 한-EU 자유무역협정은
지역 주력산업인 섬유와 자동차부품의
유럽수출 경쟁력을 크게 높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통령 특사로 유럽을 방문 중인 박근혜 전 대표도
한-EU FTA 조기체결을 위해서
외교적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특사단을 동행취재하고 있는
오태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EU FTA 조기체결을 위해 헝가리를 찾은
박근혜 대통령 특사를 만난
라스로 소욤 대통령과
국회의장등 헝가리 주요 인사들은
여전히 자동차 산업등 자국산업을 위협할
FTA 체결에 대해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습니다.

◀INT▶ 커털린 씰리 / 헝가리 국회의장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교역대상이지만 (FTA에서도) 수평적으로 꾸준히 발전해야한다.”

박 특사는 FTA 체결이 한국 기업의
헝가리투자를 늘려 새로운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란 점을 강조하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또 헝가리에서 무역업을 하는 교민들과
지상사 임직원들을 만나 FTA 체결 이후
한국 중소기업의 헝가리 수출을 도울
가교역할을 부탁했습니다.

◀INT▶ 박근혜 대통령 특사단장
"한국 중소기업이 유럽 수출 증대로
FTA의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게 도와달라”

이미 대구지역 자동차부품업체와
헝가리 수출 중계무역을 하고 있는
최귀선 사장은 FTA 체결로
관세가 사라질 경우,
가격경쟁력을 갖춘 대구경북지역
자동차부품과 섬유제품의 대유럽 수출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INT▶ 최귀선 사장/ 삼마 인터네셔널 (헝가리)
“대구지역 자동차부품은 품질 가격이 적정해서 헝가리 GM 델파이와 포드 비스티온 공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S/U] 박근혜 대통령 특사단은
앞으로 오스트리아와 덴마크를 거쳐
유럽연합본부가 있는 브뤼셀까지,
대구경북 주력산업인 섬유와
자동차부품업체의 새로운 활로가 될
한-EU FTA 조기체결을 위한
외교적인 노력을 계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MBC NEWS 오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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