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초등학교 교장을 속여
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48살 K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K 씨는 지난 2007년
모 초등학교 교장에게
자신을 고위공직자로 사칭해
교장 인사 등과 관련된
특수정보 등을 알아봐주겠다면서
수십 차례에 걸쳐 6천 200만 원 가량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