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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 화장장 건립 필요

윤태호 기자 입력 2009-08-27 10:04:04 조회수 0

경북 도립 화장장 건립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칠곡 출신 송필각 경북도의원에 따르면,
대구와 달리
도내에는 도립 화장장이 없어
자체 화장장이 없는
경산과 칠곡 등 14개 시,군은
최고 8배 이상의 비용을 지불하고
대구나 도내 다른 지역 화장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송의원은 대구 공설화장장인 명복공원의 경우
지난해 경북도민 이용건수가 2천 460건으로
전체의 24.3%를 차지했다면서
화장장 건립을 기초자치단체에만 맡길게 아니라
경상북도 차원에서 도립 화장장을
건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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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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