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에서 울릉도, 독도로 이어지는
옛 뱃길을 조명하는 학술 세미나가
오늘 오후 1시부터
울진군청에서 열립니다.
경상북도와 대학, 문화단체 등이 참석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울진에서 울릉, 독도로 이어지는 옛 뱃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재조명하고,
이를 문화,관광 컨텐츠로
만들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합니다.
세미나가 끝난 뒤에는
직접 현장을 답사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세미나를 주관한
경일대학교 독도·간도교육센터는
다음달 중에 뱃길과 수토제를 재연하는 행사를
울진에서 개최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