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사 등으로 가구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가구와 관련된 소비자 상담건수는
지난 2007년 4천 800여 건,
지난해 6천 여건, 올 상반기 3천 400여 건으로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주요 피해 유형으로는
주문과 다른 유형의 가구 배송,
제품 하자와 사후 서비스 문제가 많았습니다.
소비자원은
주문 전 계약서를 상세히 작성하고,
배달 즉시 하자 유무를 확인해
피해를 줄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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