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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감염 학생, 휴업 학교 늘어

김은혜 기자 입력 2009-08-27 16:23:24 조회수 0

대부분의 학교가 개학을 한 가운데
오늘 대구의 한 초등학교는 수업 도중
한 학생이 신종 플루에 감염된 사실이 드러나자
곧바로 전교생을 귀가시켜
일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대구·경북지역에는 신종 플루로
12개 학교와 유치원이 휴업을,
5개 학교가 개학을 늦추고 있습니다.

또, 신종 플루 치료를 받고 있는
학생과 교직원은 90명으로
어제보다 11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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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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