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에서 인수한 '세계육상대회 기'가
오늘 대구에 도착합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후 1시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 대회기가 버스편으로
오후 6시20분 쯤 대구시청에 도착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에 도착한 대회기는 베를린에서부터
대회기 인수를 책임져 온 문동후 대회조직위
부위원장에게서 조해녕 조직위 공동위원장으로
인수됩니다.
대구시는 대회기 도착 이후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년 뒤로 다가온 대구대회 준비와
한국 육상선수 경기력 향상을 위한 계획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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