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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회기' 대구에

이태우 기자 입력 2009-08-25 19:15:33 조회수 0

◀ANC▶
남]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의 대회기가
오늘 대구에 도착했습니다.

여] 이에 맞춰 대회 조직위는
대회 성공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대책을
내 놓았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휘날리던
대회기가 드디어 대구에 도착했습니다.

조해녕 조직위 공동위원장이 대회기를
흔드는 순간,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카운트다운은
시작됐습니다.

◀SYN▶
(흔드는 모습 등)

대회조직위는 우리 마당에서 벌어지는
축제가 남의 잔치로만 전락하지 않도록
박태환 같은 선수를 육상에서도 시급히
육성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INT▶조해녕 조직위 공동위원장

육상연맹이 마련 중인 선수 포상금 일부를
대구대회조직위가 부담하겠다는
약속도 했습니다.

◀INT▶조해녕 조직위 공동위원장

육상열기를 확대하기 위해서 시민서포터즈를
구성해 참여열기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2011 대회 이후에도 대구가 아시아 육상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대구와 오사카, 그리고
상하이를 잇는 육상 아시아 투어도
조만간 가시화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u)"케냐 몸바사에서 대회를 유치한 뒤
2년반만에 대회기가 대구에 왔습니다.

앞으로 남은 2년 동안 확실한 대회 준비와
경기력 향상을 위한 담금질이 남았습니다.
mbc뉴스 이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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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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