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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의, 코레일 남부지사 존치요구

김은혜 기자 입력 2009-08-23 19:00:34 조회수 0

김천 상공회의소가 코레일의
경북남부지사 폐쇄방침에 존치를 요구했습니다.

김천 상공회의소는
최근 청와대와 코레일 등에 건의서를 보내
경북남부지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왜관에 영남내륙화물기지가 있는 만큼
관련 기업과 긴밀한 업무협조가 필요하다며
남부지사 폐쇄는 이를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김천혁신도시로 철도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오히려 경북권 남부본부로 승격시켜
역세권 개발사업 등 시너지 효과를
도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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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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