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늦더위 때문에 신천 물놀이장을
오는 30일까지 1주일 연장 운영합니다.
이번에 연장 운영하는 물놀이장은
신천의 용두1보와 2보 두 곳이며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입니다..
같이 문을 열었던 상동교 상류 물놀이장은 당초 예정대로 내일까지만 운영합니다.
지난 달 17일부터 개장한 신천 물놀이장은
장마로 비가 잦은 가운데서도
지난 20일까지 모두 5만 5천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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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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