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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밀라노프로젝트가 성공이냐 실패냐
말들이 많습니다만 지역 섬유인들은
그나마 대구 섬유가 지금 정도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도
밀라노 프로젝트 덕분이라고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여] 그래서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한
섬유인들의 마음이 남다는 듯 합니다.
보도에 이성훈 기잡니다.
◀END▶
◀VCR▶
1996년 당시 새정치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가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을 방문했던 사진입니다.
지역 섬유업계는 밀라노프로젝트가 언급된
첫 시작이 이 때부터라고 말합니다.
10년 동안 8천 778억 원의 많은 예산이 투입된
밀라노프로젝트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대구.경북에 안겨준 가장 큰 혜택입니다.
밀라노프로젝트 덕분에 섬유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인프로가 구축됐고 고부가 가치
신제품 개발이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INT▶박노욱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이사장
"가장 어려운 시기에 집중적인 지원을 받아
발전이 가능했다"
많은 섬유 선도 기업들이 자체 연구소나
전담 연구인력을 두고 독자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밀라노프로젝트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구기관의 배만 불렸지 기업에 대한
지원은 전혀 없었고 섬유업계 전체의 의사를
결집시키지 못했다는 부정적인 시각도
많습니다.
밀라노프로젝트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지만
대구 섬유 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지역 섬유인들의 추모의 정은 애틋합니다.
MBC NEWS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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