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육상경기연맹 공식 로고가
2011 대구 대회 때부터 새롭게 바뀝니다.
국제육상경기연맹, IAAF는 오늘 새벽
베를린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2011 대구 대회 때부터
국제육상경기연맹의 새로운 로고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올림픽 4관왕이자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9개의 금메달을 딴 마이클 존슨 친선대사는
"젊은이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색상과 모습으로 바뀔 필요가 있고,
현대 감각에 맞추기 위해
새 로고를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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