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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일 대구시장이 오늘
제 12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는 베를린을 차기 개최도시 시장 자격으로 방문했습니다.
김 시장은 베를린에 머무는 동안
각종 국제행사에 참여하는 한편,
2011 대구대회의 성공을 위해
모든 사항들을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베를린 현지에서 한태연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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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일 대구시장이 오늘 새벽
국회의원 등 일행들과 함께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참관하기 위해
베를린을 방문했습니다.
김 시장은 오늘
우선 베를린 시내에 있는 한 호텔에서
대구 2011 리셉션을 시작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합니다.
이어 브란덴부르크 문에서 열리는
대구, 한국의 날 행사에 참여하고,
세계육상경기연맹 관계자들을 초청한
만찬에도 참석합니다.
아울러 대회 경기장을 둘러보고
선수촌을 방문해 우리나라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오는 24일 새벽 대회 폐막식에서는
다음 개최도시 시장 자격으로
대회기를 받을 계획입니다.
◀INT▶김범일 대구시장/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 공동위원장
"대회 성공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지를
꼼꼼히 점검하겠습니다."
S/U]김 시장은
2011 대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점검을 중점으로 현지 공식일정에
돌입했습니다.
베를린에서 MBC 뉴스 한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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