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문화예술회관은
오늘부터 닷새 동안
2009 마당극 축제를 엽니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마당극 축제는
지난 해보다 2회 공연을 추가해
5개의 마당극으로 꾸미는데
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에서 3차례,
인동동 구평 제3공원과
선산 단계천 주차장에서
각각 한 차례 씩 공연을 갖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충북지역 극단 '예술공장 두레'의
마당극 '강"과
대구극단 함께 사는 세상의 '밥심',
진주 큰들문화예술센터의
'순풍에 돛달고'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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