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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부동산 시장이
중소형 평형대를 중심으로 미미하지만
조금씩 반등하고 있고
소비심리 역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 부동산 경기가
바닥을 쳤느냐를 두고는
논란이 있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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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여 동안 침체에 빠진
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이 조금씩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CG] 지난 달 대구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소폭이지만 30개월만에 처음으로 반등했습니다.
이달 들어서도 이같은 추세는 이어지고
있습니다.CG]
경기회복 기대감 속에 급매물이
어느 정도 소진되고, 중소형 평형대를 중심으로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역 미분양 아파트 가구수도
지난 6월 말, 만 9천 257가구로 지난 연말에
비해서 10% 가량 줄었습니다.
◀INT▶금용필 이사
"반등을 지나는 시점이 아닌가 싶다.
실물지표가 살아있고, 분양문의도 많아
반등조짐이다"
CG] 실거래 건수 역시 지난 5월까지
3개월 거래량이 지난해 대비 절반 가량 느는 등
예전보다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CG]
아파트 매매가격의 선행지수로 볼 수 있는
전세가격도 지난 5월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su] 하지만, 긍정적인 신호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여전히, 대형 평수는 침체를 이어가고 있고,
남은 미분양 물량도 만만치 않아
부동산 경기 회복에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INT▶이진우 지사장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있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아직 터닝포인트라고 보기에는 이르다"
지역부동산 경기가
오랜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있지만,
추세적인 상승을 논하기에는
실물경기 회복과 정부 금융정책 등
아직도 확인해야 할 변수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mbc 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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